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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조촌 아르티엠’이 공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산의 새로운 부촌으로 주목받는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일원에 조성되는 ‘조촌 아르티엠’은 39층 초고층 아파트로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되고 있다. 군산은 새만금 국가산단이 2차전지 국가첨단전략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산단특수에 따른 주택수요가 커지고 있다. ‘조촌 아르티엠’은 향후 아파트 단지 바로 뒤로 도시바람길숲공원 조성, 단지 인근 군산 전북대병원까지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아파트단지는 미장지구와 디오션지구 더블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단지 바로 앞 군산동초등학교가 있는데다 군산시청, 군산세무소, 군산교육지원청, 군산교육문화회관,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원 등 행정타운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입주민을 위한 단지내 영화관, 휘트니스 센터를 더한데다 선호도 높은 84㎡ 4베이, 각타입에 따라 초광폭 대면형 주방, 하비룸, 초광폭 거실 등 다양한 특화 평면설계와 마감재를 적용했